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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 4년 연속 1만명 달성 도전에 나섰다.
지난 2014년부터 문을 연 서천 시티투어는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객 중심의 질 높은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지 3년 만에 관광객 1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올해 지역 주요자원을 연계한 투어코스를 다양화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으로 ▲문헌서원, 장항6080맛나로 등을 탐방하는 문화코스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등으로 구성된 힐링코스 ▲서천과 군산을 오가는 광역코스 ▲익산역에서부터 출발하는 전라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5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장애인과 어린이 1000원, 65세 이상은 3000원, 청소년 이상은 4000원이며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참여할 수 있다.
단 매회 최대 45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시티투어에 대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올해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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