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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국립대학육성사업 발전협의회(회장교 충남대학교)가 오는 31일 ‘제1회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성과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며 39개 참여 대학이 한 데 모여 5개 권역, 전국단위로 연계해 고등교육 공공성, 기초학문보호, 연구역량 강화, 글로벌역량, 대학자율, 네트워크 등 총 6개 영역의 총 21개 성과사례를 상호 공유한다.
이번에 발표된 성과사례들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기본취지인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제고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목적에 부합된 결과들로 평가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1차 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해 사업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한편 국립대학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규용 협의회장(충남대 기획처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올해 사업예산규모가 1504억으로 증액됐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국립대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국립대학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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