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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터미널, 역 등 공중화장실 49개소에 대해 지난달 28일부터 불법카메라 특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실시되는 특별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카메라 전파 탐지기 및 렌즈 탐지기를 이용하여 카메라 설치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언제 어느 곳에서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심벨 설치를 실시함으로써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을 조성해 지역사회안전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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