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일 실과소장 및 팀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불안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천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범군민적 소비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결의문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 다하기 ▲서천사랑상품권 사용에 앞장서기 ▲지역 농수산물 구입하기 ▲전통시장 및 동네가게 이용하기 ▲주말 서천에서 보내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서천사랑상품권 상시할인 5%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청년 CEO 육성을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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