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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원)가 과학적인 쌀 품질분석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쌀 유전자(DNA) 검정을 통한 품종 혼입방지 및 씨감자 바이러스 진단을 위해 ‘쌀 품질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쌀 품질관리실은 RT-PCR, 쌀 성분분석기, 쌀 품위판정기, 심미측정기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전립, 싸래기, 분상질립, 피해립 등 외관검사와 단백질 함량, 수분, 아밀로스 함량 등 성분검사, 쌀 품종 검사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
품질검사는 서산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쌀 500G을 깨끗한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내로 쌀 품질 분석표를 받아 볼 수 있다.
김성태 기술보급과장은 “쌀 품질관리 서비스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도 첨단과학 영농기술을 도입해 서산쌀을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쌀 품질분석 서비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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