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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관내 농촌체험농가 2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 관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농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순간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중독, 상처, 근골격계 처치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체험 관계자는 “농업·농촌 현장에서의 안전은 여러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촌체험학습장에서 위급상황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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