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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모내기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115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이앙기 안전사용 교육 후 대여예약 추첨을 실시했다.
승용이앙기의 경우 벼농사에 있어 꼭 필요한 농기계이지만 영농특성상 농가당 일년에 2∼3일 사용하는 사용빈도가 매우 낮은 농기계로 많은 농업인들이 승용이앙기 대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대여예약 추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추첨을 통해 당첨된 농업인은 본인이 사용 날짜를 결정해 최대 2일까지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기계대여은행용으로 승용이앙기 3대를 추가로 구입했으며 농업인과 농협, 아산시의 유기적인 3자 협력사업인 농기계대여은행 지역농협 위탁운영의 일환으로 지역농협에 승용이앙기 2대를 추가 공급했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풍요로운 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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