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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사용 당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9-07-08 15: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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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사용, 도열병 적기 방제를 당부하며 관련 게시물을 마을회관 게시판 및 센터·지소 등에 부착했다.

이삭거름은 이삭이 나오기 20∼25일 전에 주는 것을 권하며 중만생종의 경우 7월 20일경이 알맞다.

다만 삼광벼는 이삭거름을 일찍 줄 경우 벼가 쓰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이삭 패기 15일 전에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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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거름의 양은 10a(300평)당 맞춤 추비(17-0-14) 기준으로 13kg 정도가 적당하고 벼 잎이 짙은 녹색일 경우 벼 생육상황을 고려해 가감한다.

또한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했던 논이나 낮은 온도가 지속되고 장마가 계속될 경우 질소비료를 20∼30% 감량하거나 생략하는 대신 칼리비료를 10a당 4∼5kg 주면 된다.

이삭도열병 방제 적기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출수 7일 전에서 출수 직전까지이며 도열병 약제와 병해충 약제를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이삭거름을 제때 알맞게 사용하고 이삭이 팰 무렵에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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