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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을 활용해 범죄에 취약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우선 설치지역 86곳을 선정했다.
군은 이번 분석을 위해 CCTV 설치현황, CCTV 설치요청 민원, 상가업소 정보, 주거정보, 범죄취약인구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내부 데이터와 외부기관 공공데이터를 활용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도 함께 추진했다.
군은 공공와이파이 분석에서 현재 설치현황, 문화재, 관광지, 주요 공공시설, 휴게음식점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설치지역 40곳을 도출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분석해 민원,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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