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0대 총리? 청년도 나라 이끌어야…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0일 제9회 충청남도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주민자치에 힘쓰는 이장과 통장들을 위로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도내 이·통장들과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장,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1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도내 이·통장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궁 ▲볼링축구 ▲제기차기 등의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공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안부장관상·도지사상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패도 전달됐다.
김돈곤 군수는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진력하는 이·통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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