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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과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묵 총장과 체트칠리(Dr. Chet Chealy) 프놈펜대학 총장 등 양교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교는 ▲교환학생 ▲교환교수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프로젝트 ▲학술활동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단기 전문가 양성과정 등 7개 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묵 총장은 “앞으로 프놈펜 왕립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놈펜 왕립대학은 지난 1960년에 개교해 현재 재학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5개 단과대학과 26개 전공학과 및 외국어 센터를 운영 중이며 외국어 센터에는 한국어교육과정이 설치돼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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