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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논산시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꽃차소믈리에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다음달 초까지 총 5회 20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며 꽃차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자격증 취득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제공한다.
꽃차의 재료가 되는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건강차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컨텐츠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꽃차와 식물에 대한 이론은 물론 연꽃, 팬지꽃, 뽕잎, 아카시아꽃, 메리골드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꽃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위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흥미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식물자원을 활용한 꽃차 기술교육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꽃차 봉사활동을 연계해 논산의 동고동락 분위기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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