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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우리동네 공원걷기 및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밸런스워킹 PT’는 밸런스워킹 테스트를 통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근력·유산소운동, 파워워킹 등 전신을 이용한 복합운동으로, 단시간에 최고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더욱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개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에 야간시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공원걷기 및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초체력 다지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광양읍 웰빙우산테마공원에서 매주 월요일, 마동저수지생태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19:30~20:30 걷기 전문가에 의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향 건강증진팀장은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밸런스워킹 운동교실’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비만예방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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