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가격 동향…매매‧전세 보합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장섭)가 불편·불만·불결 등 이른바 3불 민원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28개반 93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지난달까지 8000여건의 생활불편 민원 사항을 접수해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하반기 인사이동을 감안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재편성했으며 지난달 30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민원처리 대응교육과 처리요령,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은 “하반기에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최일선에서 생활민원처리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면 시민들의 행복도는 차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