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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 학교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제품 안전 등 5개 분야를 집중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자 실시된다.
시는 분야별 담당부서에 점검반을 편성해 등·하교시간대 집중 안전관리 및 안전대책 이행상황 확인,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단속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업소, 불건전광고 및 청소년대상 술, 담배 등 불법판매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행위, 음란·퇴폐 광고물 등이다.
시는 점검·단속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안전관리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해 학교환경 안전에 대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철저한 학교주변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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