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열 번째…개헌·정치개혁 공약 “정치 판갈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5일 태풍 ‘링링’에 대비하고자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9명, 해당 과장 22명, 읍·면·동장 17명,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부서별 대처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지난 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태풍피해대책 회의 후 6일 18시부터 안전총괄과를 비롯, 정예실무반을 편성해 ‘아산시 자연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에 대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유 부시장은 당일 회의 시 “금번 태풍은 매우 강한 강풍을 동반함에 따라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 및 농작물 및 간판 등 노후시설물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해 재산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태풍 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까지 자연재난대응TF팀 운영, 재해취약지 CCTV 상태 점검, 배수펌프장(6개소) 시설물 및 저류지(11개소) 점검, CCTV(12개소) 및 하천변 예·경보시스템(16개소)을 점검 완료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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