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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용 보행기 93대를 지원했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 또는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거나 보행성 장애로 등록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돌봄서비스 인력 등을 통해 선정됐다.
보행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관절이 안 좋아 집 밖에 나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 불편함 없이 외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서산시 모든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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