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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이달부터 관내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20대에 이어 지난달 43대 등 관내 시내버스 63대 모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시내버스에서 단말기의 네트워크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면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시내버스 정류장 106개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공주시 어디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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