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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연접인 성환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 등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천안시는 전국 일시이동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성환읍과 병천면에 2개의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관련차량들이 농장출입 전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구 시장은 이날 거점소독시설을 살펴보면서 직원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인 충청권의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농가 소독지원을 위해 소독약품 4톤, 살서제 500kg을 구입해 읍·면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진행될 시민체전과 25일부터 진행되는 흥타령 춤 축제에 돼지 농가의 출입을 금지하도록 축산단체 등에 전달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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