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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아산시귀농·귀촌인 협의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아산시 일원과 송악면에서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농가 숙박형 귀농·귀촌 사전교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견학, 아산시 귀농정책 설명, 선배 귀농인 농장 탐방, 영농체험, 지역명소 등을 방문해 귀농·귀촌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농촌생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휴 레몬농장’에서 도라지 옮겨심기, 수확, 청만들기를 실습과 ‘타이거송베리팜’에서 꾸지뽕 수확, 친환경농업의 기초, 귀농 후 체험농장 조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의 교육에 대해 영농방향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승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체류하면서 직접 체험해 농촌생활에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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