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오는 7월부터 관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복지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으로 군은 상반기에 ‘예산군 국기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면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액 지급하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참전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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