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겨울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제설 장비·자재 보관시설과 차고지를 완비했다.
그동안은 굴착기, 덤프트럭 등 제설 장비는 군청사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모래, 소금 등 제설 자재는 청양읍 백천리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야적해 왔으며 차고지와 제설 자재 적재장소가 달라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차고지와 자재 보관 장소를 일원화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제설작업과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겨울철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