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일 청정산채사업단 사무국(사무국장 이상혁) 운영을 시작하는 등 관련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무국은 운영 첫날 산야초, 옻나무, 고사리, 산양삼, 토종다래, 구기자 연구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산채 융복합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자와 사무국의 협력방안 ▲산채 품목별 재배면적 파악 ▲가공 및 유통현황 조사 등 당면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산채 융복합사업은 청양의 청정 이미지와 산지 여건을 활용, 산채 산업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30억을 투자하게 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