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티쓰리↑·모비릭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치분권대학 서천캠퍼스’가 막을 내렸다.
군은 지난 30일 열린 수료식에서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 수료자 2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교육은 지난 5월 말까지 모집으로 선발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치와 분권 ▲자치와 분권의 역사적 전개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기능과 구성 ▲지방분권의 재정적 기초 ▲자치분권의 주체인 주민 ▲자치분권의 선진사례 등 6개 과정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이 자치분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성구 자치행정과장은 “늦은 저녁 배움의 열정을 갖고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주민과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군민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