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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간부들의 현장점검과 실무 지휘로 인해 저녁 시간에 개최됐다.
구체적 회의 내용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운용 철저 ▲침수피해 지역 토사·폐기물 처리 ▲복구 과정의 방역·소독 ▲중장비 등 민간 자원 투입 협력 ▲자원봉사자 및 시청 공직자 투입 ▲피해 신고 등 민원처리 업무 효율성 증대 ▲본청과 읍면동의 유기적 협력관계 등이 집중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현장 속 시민의 목소리는 항상 행정보다 앞서 보기 마련이니 예산이나 규정 등에 얽매여 늦지 않도록 적기에 조치를 취하라”며 “훌륭히 위기를 극복해 냈던 단단함으로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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