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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동물 보호 의식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실·유기동물 보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군에서 발생한 유실·유기동물 발생 및 관리는 244건이었으며 군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47건 시행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181건의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해 반환, 분양, 방사, 인도적 처리 등을 추진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61건 실시해 방사했다.
군은 ▲길고양이 중성화 ▲동물 입양비 지원 ▲동물보호소 자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을 추진하고 급증하는 유기동물·길고양이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은 적극적으로 유기동물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동물 유실·유기는 학대만큼 큰 피해를 주는 행위로 입양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라며 유기동물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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