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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삽교농협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예산군 대표 브랜드 ‘미황’ 쌀 원료곡 생산단지인 삽교읍 용동리 일원 300여 농가 319㏊의 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방제 등 병해충에 대한 종합방제가 이뤄졌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고령화된 농촌여건에서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으며 농경지 여건에 관계없이 균일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매년 참여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마을순회 앰프방송 ▲보도자료 배포 등 벼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기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통해 영농비 절감 및 공동방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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