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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관광 홍보영상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24일 ‘서천군 관광 홍보영상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홍보 영상은 총 31편으로 총괄본 1편, 총괄본을 주제별로 나눈 편집본 3편, 서천 9경·9미·9품 각 1편, 이색체험·향미여행·축제 등 테마 영상 10편, VR 영상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아귀찜, 해물칼국수, 주꾸미 요리 등 서천의 맛과 장항 송림산림욕장, 신성리갈대밭, 춘장대해수욕장 등 관광객을 사로잡을 서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군은 제작된 영상을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앞으로 진행할 각종 행사에서 활용, 서천관광의 인지도 확산과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에 이번 홍보 영상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영상 곳곳에 알차게 담겨 큰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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