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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의사협회의 2차 집단휴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3일간의 이번 2차 의료계 집단휴진에는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집단휴진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아산충무병원)과 응급의료시설(현대병원)에서 24시간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정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산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보건지소장과 보건진료소장이 근무조에 편성돼 휴진하는 경우가 있어 전화로 진료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시는 집단휴진 기간 동안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아산시·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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