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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속 고병원성 AI유입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하고자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철새도래지 출입통제구간 3구역(곡교천 2, 아산호 1)을 확대 설정해 현수막, 협회 SNS 및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출입통제 및 우회도로 이용을 홍보하고 가금사육 전체농가에 대해 가금농가 방역수칙 및 차단방역 교육자료를 배포, 생석회 94.7톤 및 소독약품 1470kg을 공급했다.
또한 시 및 축협 공동 방제단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해 곡교천 주변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를 순회 소독하고 있으며 방역취약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윤 축수산과장은 “가금농가는 축사 내·외부 소독 강화, 그물망 설치, 농장 출입통제 등 농가 단위 차단방역을 구축하고 축산차량은 철새도래지 출입금지와 우회조치 이행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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