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단지에 AI기술 활용 친환경 건축물 도입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해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향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가스·전기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지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 ▲가스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 ▲안전관리 교육·훈련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결과 안전 등 관리 부적합 시설은 신속하게 보완 조치하고 기준 위반사항은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해 시와 가스안전공사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전에 철저한 확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