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세 번째…교육현장 공약 “맘껏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본격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앞서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집중호우로 인해 정부양곡의 품위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높은 온·습도로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를 방지하고 정부양곡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노후화 창고와 오래된 연산의 벼를 보관 중인 보관창고 등 취약창고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조사반을 편성해 품위상태와 보관양곡의 재고수량조사도 병행해 공공비축미곡의 매입창고 지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관리양곡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보관을 강화해 예산군의 고품질 쌀이 안전하게 공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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