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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대표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이 온라인쇼핑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배달앱 서비스 ‘장바요’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월 배달앱 서비스 ‘장바요’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쇼핑바스켓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온양온천시장은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500개 점포 중 50개 점포가 앱을 통한 온라인 쇼핑에 참여하며 참여 점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배달앱 ‘장바요’는 판매 중개수수료 0%를 도입해 상인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상품주문 2시간 이내 배달이 가능하게 해 시민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통시장 상품을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온양온천시장 배달앱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바로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배달앱 도입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로 이어져 아산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앱 ‘장바요’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접속해 ‘장바요’를 다운로드 후 ‘시장명’에서 온양온천시장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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