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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0년 귀농·귀촌 교육 개강식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귀농·귀촌교육 전 과정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 30여명이 참여해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강식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이 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고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갈등관리 및 사기피해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촌생활 적정기술 ▲농지은행, 농지정보 및 법률상식 ▲예산군 특화작물 교육 ▲농기계 임대 및 농기계 안전사용 ▲농산업 6차 산업과 치유농업의 이해 ▲전자상거래를 위한 유튜브의 이해 ▲귀농창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준비 ▲PLS의 이해와 유기농자재 등 월, 목 주 2회씩 총 12회, 60시간의 일정으로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군에 정착하고 싶어 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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