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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안 하늘그린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특색있는 문구 등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이달까지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는 거봉포도와 배 등 천안하늘그린 농·특산물에 대해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판매촉진과 소비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거봉포도 이미지와 함께 ‘입장 했습니다.’ 라는 아이디어 문구를 삽입한 홍보이미지를 서울과 대전의 지하철 내 오프라인 매체에서 선보였다.
이번 홍보마케팅은 천안의 입장지역에서 생산되는 거봉포도에 이어 거봉포도 주산지를 함께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문구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가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시는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차량탑승 이동형(드라이브스루) 구매가 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한 천안지역 농·특산 판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아지다 보니 생산자들도 품질에 더 신경을 써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선순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천안 하늘그린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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