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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다음달 15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은 생산 단계별로 철저히 품질이 관리된 우량 종자로 순도 및 발아율이 높아 고품질의 많은 수확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의 벼 보급종은 삼광벼, 새일미벼 등 8개 품종 254t으로 이 중 메벼 7품종 225톤, 찰벼 1품종 29t을 공급하며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기간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 품종과 수량을 접수할 수 있다.
신청기간 이후 잔량에 대한 전국 단위 추가 신청은 내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며 추가신청 기간 이후에는 파종기 전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국립종자원에 농업인이 직접 신청해야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올해까지는 소독·미소독 종자를 선택할 수 있으나 내년 1월 4일부터는 미소독 종자만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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