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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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 도고면 기곡1리 경로당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경로당으로 신축해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기곡1리 경로당은 건축면적 99.3㎡로 어르신들의 보급자리로서 친환경 설비인 지열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열 사업은 수직밀폐형으로 지하 150m 까지 천공하고 지열 교환기를 이용 평균 15℃의 땅속 온도를 이용하게 된다.
겨울철 난방의 주 에너지원인 기름보일러 사용 대비 60~70%절감 효과가 있으며 냉·난방비 걱정 없는 친환경 경로당이 탄생한 것다
시는 앞으로도 신축경로당에 대해서는 지열 시스템을 보급 확대해 난방비 걱정 없이 어르신들이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과 아산시 친환경 녹색 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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