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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낚시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보호와 사전 점검을 통한 환경보호 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낚시어선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낚시어선 출항 항․포구인 도둔리 홍원항과 마량리 비인항을 중심으로 군내 낚시어선업을 신고한 51척의 어선에 대해 구명동의,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여부와 사용가능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이 개정되어 오는 9월 10일 이후에는 납추 등이 함유된 유해낚시도구의 판매·사용 등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홍원항내 낚시도구 판매점 및 낚시인 등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 군은 선박안전법에 의한 정기검사와 선박 출·입항 신고 이행여부, 낚시어선업자 등의 안전운항의무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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