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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관람객 18만명…문화체육관광부 2년연속 유망축제 선정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7-22 14: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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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부여군청)
(사진=부여군청)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부여서동연꽃 축제기간 동안 부여군 추산 18만여명이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 문화체육관광부 2년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난 21일 연꽃 클래식의 밤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부여군서는 연꽃이 피기 시작한 6월말부터 축제 전일까지 밀려드는 인파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축제를 방불케하는 장관을 이뤘고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축제기간동안엔 절정에 달했다.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도 전국에서 찾아온 18만명의 사진작가와 관람객은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아름다운 영상을 담는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을 즐겼다.

NSP통신-(사진=부여군청)
(사진=부여군청)

올 축제는 공연,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과 아기자기한 포토존 멋진 야간조명으로 축제장을 꾸며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조명이 켜있는 밤 12시까지 궁남지에는 콧끝에 감도는 연꽃과 연잎향을 맡으며 산책을 즐기는 등의 축제객들로 축제 개최 이래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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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솔선한 축제로 자원봉사 질서유지, 청결, 각종 캠페인, 무료자동차 서비스 등을 펼쳐 부여를 찾는 모든이에게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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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매스컴을 통해 많이 본 서동연꽃 축제장을 직접 찾으니 더욱 좋았다”며 “그중 멋지게 꾸며진 축제장에서 아름다운 연꽃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백제문화단지야경 또한 멋진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연꽃축제는 4일간 진행되었지만 궁남지는 한달전부터 축제장이었다” 며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우수축제로 선정되기 위해 축제의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단기일에 걸친 축제가 아닌 주말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과 볼거리 공연을 준비해 연꽃이 절정에 달하는 한달내내 축제의 장으로 꾸며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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