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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성무용)는 26일 오전 6시30분 충남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를 열고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20개 부서에서 25개 분야별 주요업무인 셔틀버스 운영, 행사장 실내외 청소, 2013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웰빙식당 운영, 삼거리공원 시설물 정비, 행사장 교통안내, 각 전시관 전시연출 및 운영, 임시주차장 확보 및 조성 등 현장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최대 80만명의 관람객 유치가 목표이며 28개국 250개 우수 식품기업을 유치한 만큼 국내 농어민을 위한 최신 웰빙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당초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달 28일부터 3일간 국내외 석학, 대학생, 식품기업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의 성공 개최도 차질 없이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각 전시관별 준비현황도 점검하고 미아(노약자)보호소, 물품보관소, 물품대여소, 반려동물보호소, 모유수유실, 등 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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