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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제공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내년 3월말 완공을 목표로 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림리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은 나소열 서천군수, 학교장 및 주민,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경과보고 및 기념시삽 등과 함께 착공식에 들어갔다.
장항읍 송림리 762-83번지 일원에 건립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12,363㎡ 부지에 연면적 2,870㎡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76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상1층에는 댄스·음악연습실, 사무실, 실용음악동아리실, 쿡앤아트실, 식당, 지상2층에는 북카페, 동아리연합회실, 청소년위원회실, 창작공방실, 중강당, 실외에는 열린문화마당, 야외무대 등이 마련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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