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2년만에 최고…잔액 1067조 넘어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유영숙)는 새마을운동활성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실시된 새마을지도자 봉사활동실적평가와 마을표지석 유무를 기준으로 5개 마을(신항3리 외 4개소)을 선정해 총 사업비 1800만원을 투입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새마을단체회원 80여 명이 참여했고 유관단체 및 주민(이장단체 20명, 일반주민 50명)의 협조로 순조로이 진행돼 지난 달 31일 완료했다.
김광국 협의회장은 “새마을마크가 새겨진 마을표지석을 보며 다시 한 번 새마을정신을 기리고 지역단위 새마을지도자들이 단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