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2년만에 최고…잔액 1067조 넘어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엄사사거리 지하 엄사문화쉼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문화행사인 ‘서랍속 그림엽서전’을 오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사문화쉼터는 지난 2년여간 폐쇄했으며 시민의견수렴을 통해 다시 개방키로 했으며 지하보도의 기능과 공공목적의 행사 용도로 사용키로 했다.
충남미술협회(회장 이재수)에서 주최하는 ‘서랍속 그림엽서전’은 국‧내외 미술가들이 작품 및 전시회 홍보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4백 여점의 작품들로 도내 15개 시군 중 첫 번째로 전시한다.
협회 관계자는 “작가들이 소장하고 있던 그림엽서들을 전시장으로 다시 끌어내 시민들에게 미술 동향을 전달하는 하나의 매체로서 미술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