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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전시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지난 3일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불법현수막 117건, 불법 전단 및 벽보 등 325건 총 442건의 불법광고물을 단속했다. 그동안 구청위주에서 올해부터 시에서도 적극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권구 시 도시디자인과장은“불법 현수막 설치는 적은 비용으로 큰 광고 효과를 바라는 광고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단속활동을 계기로 기본이 바로서는 사회 구현을 위해 불법 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고발 등 보다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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