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배방읍 소재 MNM(실장 박영)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도서상품권(싯가 20만원)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전달한 소식이 8일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상품권은 MNM에서 제트콜사업(콜 서비스)을 운영하면서 제트콜을 이용한 소비자들 중 휴가철 이벤트에 응모한 대상자들을 추첨해 200만원을 지원하는 행사에서 10%인 20만원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필요한 도서를 살수 있도록 상품권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박 영 MNM실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하겠으며, 이 나라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병국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상품권을 이용 도서를 구입해 여름방학동안 지식과 학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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