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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남공주역사 현장방문 ‘1000만 관광객 시대 준비’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8-09 10:59 KRD7
#부여군 #이용우군수 #남공주역사 #호남고속철도 #신축현장
NSP통신- (부여군청)
(부여군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8일 관련 담당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천택선 감리단장과 김대환 공주시 도시계획담당으로부터 남공주역사 신축과 역세권 개발계획에 관해 보고를 받고 남공주역사 신축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 자리서 이군수는 내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오송∼공주∼광주)가 개통하게 되면 지역사회에 끼칠 영향과 변화가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남공주역사 신설은 공주뿐만 아니라 부여군에서도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등 1000만 관광객 시대를 개척할 교두보가 될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군수는 “남공주역사 개통에 앞서 부여와 남공주역과의 접근성을 강화를 위한 도로신설 및 확장 계획 등이 수립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국도 40호(탄천)∼남공주역∼국도23호(논산 상월)을 연결하는 도로망 신설 국토부 건의 ▲탄천에서 남공주역사까지 연결하는 기존도로(지방도 645호, 643호)에 대한 확포장 계획을 충청남도 도로망 정비계획 우선 반영 요청 ▲탄천 IC∼지방도645∼국도 40호(탄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 선형개선 ▲ 남공주역을 주로 이용하게 될 부여군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버스노선 정비 및 택시 운행 협의 등 부여군과 남공주역사와의 연계 교통체계 마련과 연결도로망 구축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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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장견학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관련부처인 국토부와 충남도에 국도연결과 지방도 확장 등을 조기에 시행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부여군과 남공주역사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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