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 성환읍 소재 남서울대학교 교목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교목실에서는 9일 성환읍사무소(읍장 유만근)를 방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교수 및 직원들의 헌금으로 구입한 라면 6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문시영 남서울대학교 교목실장은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환읍사무소는 기탁 받은 라면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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