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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이 덕산면 지역 주민의 복지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덕산면 종합복지센터가 5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군은 센터 건립을 위해 2012년 8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3월 착공했으며, 오는 5월이면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산면 신평리 일대에 지상 4층, 연면적 1062㎡ 규모로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되는 센터에는 농민상담소, 새마을지도자사무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덕산면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종합복지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센터가 개관하면 주민의 복지 향상과 새로운 복지문화공간의 중심축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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