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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와 금산보건소는 양기관이 금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관학 협력식을 가졌다. (중부대학교)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22일 중부대(총장 임동오) 경복관에서는 중부대와 금산보건소(소장 최정임)는 ‘연기 없는 보편적 학습설계(Smoke-free UDL)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교사들의 흡연예방교육역량을 배양하고 학생들의 금연에 선도적인 역할을 위한 관·학 간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선 중부대 사회과학대학장과 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을 포함한 특수교육과 계열의 교수들과 금산보건소 최정임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의 주요골자는 ‘연기 없는 보편적 학습설계(Smoke-free UDL)역량강화 프로그램’등 예비교사의 흡연예방교육 역량강화 사업추진과 금연, 절주, 운동, 영양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등 홍보지원 협조와 깨끗한 대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재선 중부대 사회과학대학장은"캠페인 등 홍보를 지원하면서 깨끗한 대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정임 금산보건소 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교사들의 금연에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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