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농촌관광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세월호 참사로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이 중시되는 현시점에 안전불감증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경시문화를 타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5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11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43개의 농어촌민박 관계자 등이 참여해 위생사고 예방요령과 긴급사항 응급처치방법 및 고객관리를 위한 친절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시 농촌관광시설에서 안전·위생사고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농촌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친절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